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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의 리뷰41

삼성 노트북 PEN S (NT930SBE-K58) 리뷰. 이번에 새로 장만한 노트북. 삼성 PEN S. 사실 장만했다기보단 아빠가 사주셨다. 주로하는 문서작업과 가끔하는 저사양게임이 전부여서 원래 쓰던 노트북도 무리없이 사용했었는데 어쨌든 새 노트북을 가지고 학기를 시작하니 기분이 좋다.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다른 모델들과 비교하고 사양도 찾아보고 그랬어야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 매장직원분에게 추천받은 제품들 중 하나를 구매하게 됐다. 크게 고민했던 점은 기존 15인치보다 작은 13인치를 구매할 것인지, CPU 7세대, 8세대 중 어떤 모델을 선택할 것인지, LG 그램과 비교했을 때 뭐가 더 괜찮을지였다. 노트북을 계속 들고다녀야해서 무게적인 면에서 그램과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LG그램 액정화면이 인터넷상에서 왜 '오줌액정'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아.. 2019. 3. 5.
플랙진(PLAC) 베를린 A07 RAW (BERLIN) 리뷰. 오랜만에 청바지를 사기위해 플랙진 매장을 방문했다. 지금보다 말랐을때는 정사이즈에 맞게 바지를 사면 잘 맞았었는데 살이 좀 찌고나서는 입어보지 않고는 바지를 사기가 어려워졌다. 특히 뱃살때문에 허리가 안맞아서 밥먹을때 단추를 풀고 먹는 고충도 생겼다. 결국 인터넷으로 산 바지는 환불하고 매장방문을 하게 됐다. (쇼핑백안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냥 쇼핑백을 찍었다..) 플랙은 청바지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데 예전엔 할인을 잘 안해서 비싼편이였다. 요즘엔 다른 브랜드의 청바지들도 많이 비싸지고 플랙진도 할인행사를 많이해서 개인적으론 가성비가 좋은 바지라는 생각이 든다. 흔히 가성비좋다는 유니클로와 비교했을 때도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싸게도 구입할 수 있으니까말이다. 플랙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다. 플랙.. 2019. 2. 26.
IPTIME A604-V3 공유기 사용후기. 평소처럼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니 갑자기 와이파이가 안잡혔다. 너무 갑자기 망가진게 의아해서 고쳐보려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봤다. 전원에 불은 들어와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선을 꽂은 부분말고도 불이 들어오는게 이상해 인터넷을 찾아보니 전원어댑터가 망가졌을거라고 한다. 갑자기 전원이 차단되면 망가질 수 있다고 했는데 망가진날이 아파트에 전기점검이 있던 날이였다. 매번 점검이 있을때는 괜찮았는데 이번에 망가진걸 보면 오래돼서 그런가 싶다. 3년을 넘게 썼지만 잘 작동됐던터라 전원어댑터만 사려고 하다가 어댑터 문제가 아니면 다시 공유기를 사야하니까 그냥 새 공유기를 구입하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다가 당일에 안사면 집에서 계속 데이터를 사용해야하니까 저녁에 바로 하이마트로 향했다. 가족 4명이서 데이터.. 2018. 11. 18.
락포트 클래식 페니로퍼 (M76643) 리뷰. 사이즈 추천. 락포트 페니로퍼. 평소에 로퍼종류의 신발을 신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다. 신발이 이상하다는 느낌보다는 신발을 신은 내 모습이 어색해서였다. 아무튼 옷도 신발에 맞춰서 더 단정하게 입어야 될 것 같고, 그렇게 입지 않으면 안어울리는 느낌이라는 생각이였는데 캐쥬얼하게 막 신어도 된다고 하여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생각이다. 출처: 구글 이미지 페니로퍼의 페니는 동전을 의미한다. 위 사진처럼 학생들이 네잎클로버처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신발에 동전을 끼워넣는데에서 유래했다는데 현재 가죽 사이에 벌어진 틈이 있는 로퍼를 페니로퍼라고 한다고 한다. 이제 락포트 페니로퍼 사진을 살펴보면, 신발을 보기전 상자의 모습. 깔끔한 검정색 상자에 포장되어 있다. 내가 산 페니로퍼는 M76643이다. 페니로퍼 종류엔 내가 현.. 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