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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의 리뷰/- 패션14

노스페이스 빅샷 백팩 리뷰.(THE NORHT FACE BIG SHOT NM2DK55A)/대학생 및 여행용. 오늘은 노스페이스 빅샷 백팩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원래 메고 다니던 가방은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이였는데 2년정도 지나니까 이곳저곳 망가지기 시작했고 날씨가 더워서인지 각진 네모가방이 답답해 보이기도 하였다. 다른 가방이 필요하다~ 싶은 찰나에 선물받은 백팩. 포장을 뜯는 시점부터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기쁜 마음에 이미 다 뜯어버렸다. 예쁜 거북이 등껍질 같은 백팩. 아래쪽에 큰 글씨로 BIG SHOT이라고 써져있다. 그냥 등산용 가방이라고 하기엔 너무 예쁜 모양에, 코디하기에도 무난한 검정색. 그래서인지 많은 대학생들이 메고 다니는 걸 볼 수가 있다. 겉부분 가운데 쪽으로 지퍼2개가 있는데, 지퍼를 열어보면 두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양쪽 중 사진에서보는 왼쪽 수납공간이 더 넓게 되어 있고, .. 2019. 7. 31.
[키엘]오리지널 머스크 오드 뚜왈렛 리뷰./향수 추천.기분좋은 머스크향. 오리지널 머스크 오드 뚜왈렛 리뷰. 선물받은 향수여서 내가 향을 직접 맡고 산 향수는 아니지만 은은한 향 때문에 기분좋게 사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용도로 향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인이 선물해준 향수라면 정말 맡기 싫은 향이 아닌 이상 기분 좋은 선물인 것 같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제품소개 사진을 먼저 가져왔다. 전문가가 아니기 떄문에 뿌렸을 때 기분좋은 향인지, 지속시간이 오래가는지 정도로 좋은 향수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제품 설명엔 '과일향과 여러가지 꽃향기가 섞여있고 머스크에 잔향이 오래간다'고 하는데 사용해보니까 거짓말은 아니다. 처음에 뿌리면 다소 진한 냄새가 나서 과한게 아닐까 싶은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향이 나서 좋다. 깔끔한 흰 상자에 담겨져 있다. 50m.. 2019. 7. 30.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OX 162058C)리뷰./깔끔한 신발. 오늘 리뷰해볼 아이템은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신고 있는 기본템인데 아직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에게 오랜기간 사랑받는 신발 브랜드 중 하나를 꼽는다면 컨버스를 빼놓을 수가 없을텐데 어떤 옷을 입어도 무난하고 깔끔하게 어울리는 신발의 특색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가끔 별이 잔뜩 그려진 요상한 신발도 보이지만.. 대체적으로는 무난한 게 가장 큰 장점. 빨간 상자를 보고 상자를 열 생각을 하니 괜히 두근거린다. 컨버스가 나이키의 자회사여서인지, 상자도 같은 빨간 상자. 옆면에는 제품 정보가 나와있는데 한국 사이즈론 250 제품이다. 포장을 대충 한 것처럼 보이는데, 대충 했다. 사실 이미 뜯어본 후에 사진을 찍어서 똥 손으로 대충 포장.. 2019. 7. 28.
플랙진(PLAC) 베를린 A07 RAW (BERLIN) 리뷰. 오랜만에 청바지를 사기위해 플랙진 매장을 방문했다. 지금보다 말랐을때는 정사이즈에 맞게 바지를 사면 잘 맞았었는데 살이 좀 찌고나서는 입어보지 않고는 바지를 사기가 어려워졌다. 특히 뱃살때문에 허리가 안맞아서 밥먹을때 단추를 풀고 먹는 고충도 생겼다. 결국 인터넷으로 산 바지는 환불하고 매장방문을 하게 됐다. (쇼핑백안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냥 쇼핑백을 찍었다..) 플랙은 청바지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데 예전엔 할인을 잘 안해서 비싼편이였다. 요즘엔 다른 브랜드의 청바지들도 많이 비싸지고 플랙진도 할인행사를 많이해서 개인적으론 가성비가 좋은 바지라는 생각이 든다. 흔히 가성비좋다는 유니클로와 비교했을 때도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싸게도 구입할 수 있으니까말이다. 플랙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다. 플랙.. 201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