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머스크 오드 뚜왈렛 리뷰.
선물받은 향수여서 내가 향을 직접 맡고 산 향수는 아니지만 은은한 향 때문에 기분좋게 사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용도로 향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인이 선물해준 향수라면 정말 맡기 싫은 향이 아닌 이상 기분 좋은 선물인 것 같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제품소개 사진을 먼저 가져왔다.
전문가가 아니기 떄문에 뿌렸을 때 기분좋은 향인지, 지속시간이 오래가는지 정도로 좋은 향수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제품 설명엔 '과일향과 여러가지 꽃향기가 섞여있고 머스크에 잔향이 오래간다'고 하는데 사용해보니까 거짓말은 아니다.
처음에 뿌리면 다소 진한 냄새가 나서 과한게 아닐까 싶은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향이 나서 좋다.
깔끔한 흰 상자에 담겨져 있다. 50ml.
상자 뒷면엔 위와 같은 제품정보가 적혀 있다.
'키엘 최초의 에센스 오일이자, 사랑을 부르는 러브오일의 대표적인 향'이라고 써져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남녀 모두 써도 될 것 같은데, 남자에게 좀 더 어울리는 향이다.
상자에 있는 그림과 동일한 모습의 향수병.
위스키가 담겨있는 술병같다(?)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가볍게만 눌러도 분사된다.
정리
○ 처음에 뿌리면 향이 진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지고 은은한 향이 나서 좋다.
○ 지속성이 강해서 한번만 뿌려도 저녁까지 향이 나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많이 뿌리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 딱 한번만 뿌리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 남녀공용 향수지만, 남성에게 더 어울리는 향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니 직접 향을 맡아보는 게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남자향수 선물로 추천한다.
○ 구매처에 따라 가격도 다양하기 떄문에 제품 사용기한을 확인하고 적절한 곳에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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