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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의 리뷰/- 패션14

락포트 클래식 페니로퍼 (M76643) 리뷰. 사이즈 추천. 락포트 페니로퍼. 평소에 로퍼종류의 신발을 신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다. 신발이 이상하다는 느낌보다는 신발을 신은 내 모습이 어색해서였다. 아무튼 옷도 신발에 맞춰서 더 단정하게 입어야 될 것 같고, 그렇게 입지 않으면 안어울리는 느낌이라는 생각이였는데 캐쥬얼하게 막 신어도 된다고 하여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생각이다. 출처: 구글 이미지 페니로퍼의 페니는 동전을 의미한다. 위 사진처럼 학생들이 네잎클로버처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신발에 동전을 끼워넣는데에서 유래했다는데 현재 가죽 사이에 벌어진 틈이 있는 로퍼를 페니로퍼라고 한다고 한다. 이제 락포트 페니로퍼 사진을 살펴보면, 신발을 보기전 상자의 모습. 깔끔한 검정색 상자에 포장되어 있다. 내가 산 페니로퍼는 M76643이다. 페니로퍼 종류엔 내가 현.. 2018. 11. 13.
뉴발란스 990 V4 그레이(M990GL4) 리뷰. 사이즈 추천. 첫 운동화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14년도 큰 마음을 먹고 뉴발란스 990을 처음 신어봤었다. 당시 학생인 나에겐 비싼 가격이였지만 처음 신었을때의 편안한 착화감은 '이래서 비싼 신발을 신어야 하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편한 신발만을 바랬다면 등산화같은 신발을 샀겠지만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어떤옷을 입어도 크게 튀지 않고 어울린다는게 장점이였고 매일 신는 신발이 되었다. 학교생활은 물론 뚜벅이로 고생했던 유럽여행부터 최근의 캐나다까지 4년정도를 꾸준하게 신었더니 다 터지고 세탁을 해도 때가 안빠지는 지경이 되었다. 어떤 새신발을 살까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신발의 편안함 때문인지 또 990을 선택하게 되었다. 디자인이나 디테일이 조금 달라졌지만 또 같은 신발을 샀다는건 그만큼 편했다는 반증이.. 201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