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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의 정보공유/- 1분 영어공부13

영어표현09 - 아쉽다, 안타깝다(That's a same./What a shame. ) Shame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수치심이나 창피함, 부끄러움 이라는 뜻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That's a shame. 혹은 What a shame 이라는 문구는 어떤 뜻이 될까요? 창피함이나 부끄러움이 아닌 아쉬움이나 안타까움을 표현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예문으로 살펴볼게요. A : I couldn't go to the concert. 나 콘서트에 못갔어 B : Oh, that's a shame./ What a shame. 너무 아쉽네. 정말로 아쉬운 상황에서도 표현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뉘앙스에 따라서는 아래와 같이 놀리거나 비꼬는듯한 의미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2017. 10. 30.
영어표현 08 - 머리 잘랐어 (I got a hair cut) 오늘은 우리말로는 괜찮지만 영어로 표현하면 이상해지는 머리잘랐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리나라에서는 미용실이나 이발소에서 '머리 잘랐어' 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영어로 I cut my hair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I cut my hair는 내가 스스로 잘랐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미용실에서 잘랐다면 틀린표현이 됩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잘려진 것이기 때문에 수동표현으로 I got a hair cut 혹은 I had my hair cut 이라고 표현해야합니다. 2017. 7. 14.
영어표현 07 - ~가 엄청 땡긴다 (I'm craving ~) 먹고싶다라는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I want to eat ~ 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더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표현은 ~가 땡긴다 라는 표현입니다. 보통 '오늘 치킨 땡긴다', '매운 거 땡긴다' 라고 표현하잖아요? 단순히 먹고 싶다라는 표현보다 더 강하게 표현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참고로 Craving은 갈망,열망 혹은 욕구 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I'm craving 치킨. (치킨 땡겨) I've been craving something spicy. (매운게 계속 먹고 싶었어) 2017. 6. 27.
영어표현 06 - 큰일날뻔했네 (That was a close call) 위기상황을 극복하신적이 있나요? Close call은 어떤 일을 가까스로 모면한 상황을 말합니다. 우리말로 구사일생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요. 약속시간을 기억하지 못해 겨우 제 시간에 도착했다던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차가와서 치일뻔 한다던가,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당할뻔 한다던가 하는 지난 순간을 돌이켜보니 안심이 되는 현재가 안심이 되는 상황일 때 쓰는 표현입니다. That was a close call. (큰일날뻔했네)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