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써볼 내용은 애드센스 자동광고 삽입기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애드센스에서 나오는 광고수익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수익을 높이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절한 광고배치만으로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애드센스고시는 통과했다는 가정하에, 사이드바나 한글광고만 나오게 하는 방법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2018/01/10 - [MARK/블로그 관련] - 사이드바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적용하기.
2017/11/23 - [MARK/블로그 관련] - 구글애드센스 한글 광고만 나오게 하는 방법.
더불어 적절한 배치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고, 적당하게 수익을 내고 싶다면 자동광고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동광고 기능을 넣는 방법을 살펴보자.
우선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하여 들어가면 왼쪽 사이드바에 [광고-자동광고]가 나타나 있다.
오른쪽에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우선 자동광고설정이라고 써져 있는 글씨를 클릭하면 광고코드가 나온다.
[티스토리 설정-스킨편집-html]에 들어가 편집을 클릭한 후 컨트롤+F를 눌러 <head>를 검색한다. <head> 사이에 코드를 넣으면 끝이다.
연필 모양을 누르면 광고설정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여러가지 광고 유형이 있는데, 디스플레이 광고는 애드센스에서 가장 상하단에 자주 보이는 흔한 광고이다.
인피는 광고도 이와 유사하나 스킨에 따라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콘텐츠내 자동삽입광고는 글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광고인데, 설명에 써있는대로 사용자가 글을 편하게 읽을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광고가 덕지덕지붙어 읽다가 꺼버릴지도 모르겠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다른글들과 섞여 광고도하고 글목록도 보여주는 광고다.
결론
결론적으로 어떤걸 써야하냐고 물으면 개인취향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스킨마다 광고배치하는 위치가 다르고 광고의 갯수와 연관되어 깔끔해보이는 스킨, 그렇지 않은 스킨이 존재한다. 또 위에서 설명한 듯이 인피드 광고는 오류가 발생하는 스킨도 있어 각자의 블로그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을 땐 뭐가 좋냐고 묻는다면, 자동광고는 아니라고 답하고 싶다. 자동광고를 써봤는데, 방문자수 비례, 수익은 감소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으나, 일단은 기능은 삭제. 수익이 더 좋아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각자 블로그에서 적용해보고 실험해보는게 중요하다.
수익이 감소한 이유는 아마 자동광고의 기능 특성상, 매번 광고가 달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다가, 오히려 지나치게 광고가 삽입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일관적이지 않게 광고가 게재되는 것도 블로그에 좋은 영향을 끼치진 못할 것 같다.
각자의 실험을 통해 비교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광고배치로 수익을 얻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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