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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의 정보공유/- 티스토리

블로그 하루 방문자 3000명, 역시 메인노출이 좋다

by 마르크_ 2020. 11. 18.

 

 

블로그에 매일매일 글을 쓴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글을 쓸 소재도 없는 것 같고, 있더라도 다른 핑계를 대고 미룰때가 많다.

 

전업으로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라 취미생활이다보니 그럴 것인데,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블로그에 들어와 방문자나 수익이 늘어나는 걸 보면 기분이 정말 좋다.

 

오늘도 다른날처럼 방문자와 수익을 확인하는데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이상했다. 어제 특별히 이슈 키워드로 글을 쓴 것도 아니고, 그냥 최근에 산 신발을 리뷰했는데 갑자기 늘어난다?

 

순간적으로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방문 및 광고클릭을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바로 유입로그를 확인했더니 다음 PC 및 모바일에서 들어온걸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에 들어갔더니, 다음 메인 중 스타일 부분에 어제 쓴 글이 올라갔다. 티스토리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다.

 

 

 

작년 여름에 방이동에서 숙주탕수육을 먹었고, 이후에 그 식당이 방송에 맛집으로 방영된 적이 있었다. 이때도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방문자를 보며 엄청 신기해했던게 기억난다.

 

<예전 글>

2019/08/31 - [마르크의 정보공유/- 티스토리] - 급작스러운 일방문자 1000명. 무엇 덕분에?

2019/08/13 - [마르크의 리뷰/- 맛집] - [방이동 맛집] 숙주탕수육 "현차이나"/단짠단짠과 숙주의 조화.

 

 

 

 

애드센스 수익도 급증해서 지난달 수익의 두배를 하루만에 벌었다. 수익을 전체공개 하면 좋겠지만, 규정 위반이 될 수 있으니.. 다 지워서 올렸다. 퍼센트만 봐도 엄청 오른걸 알 수 있다.다른 날은 평균적으로 150~200명 방문자에, 수익은 1달러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결론적으로 작년에 쓴 글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방문자가 많아야 블로그 노출도 쉽게 되고 수익과도 직결되는 걸 알 수 있었다. 작년글을 보니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자고 썼던데.. 이번엔 그냥 글을 쓰는 텀이 길더라도 꾸준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블로그 이름을 솔직담백으로 수정했는데, 느낀 그대로 리뷰하고 도움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방문자수 3004명. 검색유입이 없고 기타유입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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